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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0
No.7_Made by me.
| Size(mm) / material |
| 652×500/Acrylic on canvas |

僕たちは、生まれると同時に生物学的に区分され、性別、国籍、年齢、学歴、経歴、が重要だという社会的概念が付き纏う。その勝手に区分された中で、人々は他人を評価し自分自身を評価してきた。そのため、僕たちは自分自身が何者であるのかという本質を忘れ、傷を負い生きている。この作品にあるパズルのピースは、他人のピースがほしいと手に入れても、自分のパズルには合わないと言うこと、そして自分に合うピースを自分自身で見つけることで、パズルを完成させることができるということを表現した。
우리는 태어나자마자 생물학적으로 구분되고, 나이와 학력, 경력 등이 중요한 요소로 개인의 삶에 개입된다. 심지어 사람 과 사람을 구분하기도 한다. 성별, 학벌, 경력, 인종 등의 여러 가지 사회적으로 구분되어 바라보는 시선, 그리고 자신만의 기준이라는 잣대로 타인을 평가하고 바라본다. 그로 인해 우리는 각자의 본질을 잃고 상 처 속에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 이처럼 나의 퍼즐 조각을 타인이 갖고 가는 것, 타인의 퍼즐 을 나에게 껴 맞춰서 살아가는 삶은 완성되지 않은 퍼즐일 뿐 이다. 내 삶의 퍼즐 조각은 스스로 맞춰가며 완성하는 것이다.
From birth, we are biologically classified and given social notions about the importance of our gender, nationality, age, education, and background. We use these self-imposed divisions to evaluate others and themselves. As a result, we have forgotten the essence of who we are, scarring us. The puzzle pieces in this piece express other people’s puzzle pieces will not fit your puzzle, no matter how much you want them, and that your puzzle is completed by finding pieces that fit you.